외국인에게 추천! 보증 회사를 이용하여 일본에서 임대 계약을 더 쉽게 해보세요!
일본에 살고 싶은데 외국에 있을 때, 방을 구하기 가장 곤란한 점이 “연대 보증인”입니다. 그때 도와줄 수 있는 시스템이 “보증 회사”입니다. 임대 계약이 더 원활해질 수 있는 시스템, 보증 회사에 대해 재팬 상자가 정리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알아두면 일본에서 방을 빌릴 때 유용할 것입니다..
외국인이 일본에 거주할 경우의 임대 계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증 회사」란?
일본의 임대 계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증 회사”는 입주자의 연대 보증을 해주는 회사입니다.
만약 계약자가 임대료를 체납했을 때 집주인에 대한 계약 내용에 따른 대체 지불(대위 변제)을 해주게 됩니다.
외국인 독자분이 일본에 거주하고 싶다면, 연대 보증인이 없어도 보증 회사를 이용하여 임대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임대 계약의 효과
연대 보증인은 일본에서의 임대 계약에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외국인이 일본 국내에서 유효한 보증인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비록 개인으로 보증인을 구하더라도 그 사람의 경제상황 등의 경우에 따라 그 사람이 연대 보증인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보증 회사는 “회사”로 입주자를 연대 보증해줍니다.
즉, 입주자의 상황에 관계없이 보증 회사에 대한 신뢰성 하나만으로도 집주인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보증인 없이도 입주 심사에 통과하기 쉬워집니다.
선택 기준은 “국토 교통성의 등록 사업자 일 것”
일본 임대 계약 제도 중 ‘보증 회사 연대 보증’은 국가에서 인정받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보증 회사 개수 자체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그 모든 기업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국토 교통성에서는 「집세 채무 보증 업무의 적정화」를 목적으로, 보증 회사 등록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증 회사를 선택할 때, 국가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집세 채무 보증 업체」 등록 기업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일본의 임대 계약에 유효한 보증 회사의 차이
등록 사업자 중에서도 보증 회사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어디든 마찬가지”라는 것은 없습니다.
각 회사의 가맹 협회가 다르거나 심사기준의 차이로 외국인도 심사에 통과하기 쉬운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일본의 보증 회사는 계약 후 서비스도 회사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비자 신용회사
오리엔트 코퍼레이션, 잭스, 에포스는 신용카드 회사가 운영하는 보증 회사입니다.
신용 시스템
이 보증회사들은 일본 주택 관리 협회 (JPM), 전국 임대 보증 협회 (LICC), 임대 보증기구 (LDC) 등의 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금융 심사 (신용 카드 발급 기준) 대상 회사들이기 때문에, 보증회사들 중에서는 심사 기준이 엄격한 편입니다.
심사는 회원국의 공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만, 외국인에게도 자국민과 같이 심사가 비교적 약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부 회사는 공공 지원 네트워크와 자체 제휴 등을 맺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독립
이 회사들은 업계의 협회 및 단체 등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입니다.
심사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외국인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기업은 계약 후 문제도 적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규모가 큰 기업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일본에서의 임대 계약에 사용할 보증 회사의 계약 내용
일본에서 임대 계약에 사용할 보증 회사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 알아 둡시다.
-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할 것인가?
- ・계약에 필요한 것은?
이 두 가지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보증 회사의 요금
보증 회사의 이용 요금은 월 임대료 (월세 · 공익비 · 주차장 비용 등을 합친 1 개월 분) 30 % ~ 100 %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료가 50,000 엔, 관리비가 3,000 엔 일 때 총 53,000엔에 해당 비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매년 갱신 요금으로 한달 임대료의 10 % ~ 100 % 또는 고정 수수료 10,000 엔 정도의 요금이 필요합니다.
보증 계약에 필요한 것
외국인이 보증 회사 이용을 할 때 필요한 것은 요금 이외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건강 보험증
- ・운전 면허증
- ・재류 카드
- ・여권
- ・유학생은 학생증
- ・수입 증명서 (소득 증명서와 급여 명세서 등)
- ・통장 사본
임대 계약에 필요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 밖에도 재류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와 도장이 필요합니다.
유사시에 연락할 수 있도록 일본에 거주하는 ‘긴급 연락처’도 필요합니다.
일본에서는 다국어 보증 회사도 있으므로 임대 계약도 안심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도 영어나 중국어, 타갈로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대응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보증 회사를 이용하면 일본에서 살고 싶은 집으로의 입주 심사만 유리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어로 작성된 임대 계약서를 번역해주는 회사도 있어 임대계약 자체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더 보증 회사를 이용하기 쉽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GTN (Global Trust Network)글로벌 트러스트 네트워크
일본에 오기 전에 심사받을 수 있다
보증 회사 중에는 일본에 오기 전부터 심사받을 수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일본에 살고 싶은 사람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도 일본에 오기 전에 걱정스러운 것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Raccoon Rent 라쿤 렌트
일본의 임대 계약에는 보증 회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본의 임대 계약의 최대 난관인 ‘연대 보증인’ 문제는 보증 회사를 이용하여 없앨 있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의 입주 후의 지원면에 대해서 충실한 회사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마음에 드는 방이 발견하면 임대 계약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원활하게 입주하기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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