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대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외국인이 일본에서 주택 구입! 】
“일본에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외국인도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외국인이 일본에서 대출받고 아파트를 살 수 있나요?”
“외국인은 일본에서 주택 대출 심사에 통과하기 어렵나요?”
“일본에 영주권 없어도 괜찮나요? 영주권이 없으면 은행이 대출을 안 해주지 않나요?”
이 기사는 이렇게 일본에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계신 외국인 여러분, 또는 그 가족, 관계자들에게 주택 대출을 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특히, 영주권과 저당 대출의 관계성을 알려드립니다.
일본에서 주택을 구입하려는 외국인이시라면 꼭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통해 외국인 여러분이 일본에서 주택 자금 대출을 끼고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제 포인트들을 순서대로 확인하겠습니다!
외국인도 일본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일본에서 주택자금 대출을 받기 위한 방법을 살펴봅시다. 일본에서 외국인 여러분이 주택자금 대출을 받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영주권입니다.
영주권이 없는 사람은 일본 국적이 있거나 영주권을 가진 배우자를 통해 연대 보증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이외에도 일본 국적의 사람이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을 때와 똑같이, 2년 이상 연속 근무기간이 있어야합니다.
대출을 신청할 때 나이도 20세에서 65세 사이로 제한이 되어있고, 대출 상환은 80세까지 완료되어야 합니다.
또한, 연간 수입을 세전 300만엔 이상 버는 정규직 또는 계약직으로 전년도 실적이 있어야합니다.
외국인이 주택 자금 대출을 할 때 주의점
외국인이 일본에서 주택자금 대출을 할 때, 위에 말한 조건 이외에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금융 기관에서 은행 계좌 개설입니다.
주택자금 대출 계약을 할 때, 금융 기관의 예금 계좌를 소유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보통 예금 계좌가 없으신 경우에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여 계좌 개설을 검토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영주권 없이 주택 자금 대출하는 방법
“영주권 없이 주택자금대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아래의 방법으로 외국인도 주택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일본인 배우자에게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하기.
- ・주택에 계약금을 크게 지불하기.
- ・모국의 은행을 사용하기.
일본인 배우자에게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하기
전술했듯이, 보증인이 되어주는 일본인이 있으면 대출을 받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일본인 배우자나 일본 영주권을 갖고 있는 지인이나 친구에게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해서 대출 승인 심사에 통과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금융 기관마다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보증인에 조건에 대해 사전에 금융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주택에 계약금을 크게 지불하기
주택을 구입할 때 계약금을 크게 함으로써 주택자금 대출 승인이 쉬워집니다. 수백만 엔의 돈이 준비되어 있다면, 계약금을 크게 지불함으로써 금융기관이 “수입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고객” 이라고 판단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계약금이 있다고 대출심사를 반드시 통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금융기관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라도 가능한 많이 신청합시다. 주택구매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할수록, 대출 상환은 더 쉬워지겠죠.
모국의 은행을 사용하기
일본 국적을 가진 사람에게 보증인을 부탁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배우자가 일본인이 아닐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일본인 배우자가 없는 나는 어떡하죠?”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보증인을 찾을 수 없다면 모국 은행의 일본 지사에서 대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받고 싶은 사람의 모국 은행이 일본에 지사가 있다면, 그 지사에 가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
본 기사는 일본에서 외국인이 주택자금 대출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외국인이 일본에서 주택자금 대출을 받아야하는 경우에는 “영주권”이 있으면 매우 유리합니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는 일본 국적의 사람에게 보증인을 부탁하는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건을 다 갖췄는데 영주권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면, 영주권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고 대출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건을 다 충족할 때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영주권이 있냐 없냐 차이가 대출 승인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계약금을 넉넉하게 준비하고 상환 부담 비율을 줄여 대출심사가 쉬워지는 것도 잊으면 안 됩니다.
더욱이, 대출 승인 여부는 금융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외국인 심사에 더 유연한 은행을 선택하도록 합시다.
어떠셨습니까?
코로나 시국에 일본에 내 집 마련을 하고 장기 거주자로 생활해 나가는 것은 아마도 남다른 결의가 있었을 것입니다.
본 기사에서 설명 드린 내용을 통해 그런 여러분의 대출 심사가 무사히 승인되고, 새 집에서 즐거운 생활을 보내는 것을 JAPAN BOX는 기원합니다.
그럼 여러분, 이번에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